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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의
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‘첫 삽’
“열심히 배웠더니 상까지 받았어요”
자치센터
둔덕면
거제시는 주민자치센터가 문을 연지 9주년을
맞아 지난 10월 10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
서 ‘제1회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
대회’를 가졌다.
이날 행사는 19개 면·동에서 300여 명의 주
민이 참여,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
뽐냈다. 남부면 주민자치센터의 웰빙댄스 경연
권민호 거제시장과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 등이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.
을 시작으로 거제면 소리마실풍물, 아주동 언
젠 청춘 웰빙댄스, 사등면 한마음 풍물단, 옥포
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 조성 공사 기공식이 지난 10
력단련시설, 어린이종합놀이시설, 파고라 등 편의시설
1동 모두사랑 통기타, 옥포2동 댄스스포츠, 장
월 10일 공사 현장에서 열렸다.
과 주차장, 관리동, 화장실 등이 들어선다.
목면 풍물단, 고현동 몽돌이 몽순이 실버건강
이날 기공식에 권민호 거제시장, 황종명 거제시의회
2004년부터 추진된 둔덕면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
댄스, 장평동 풍물교실, 상문동 라틴댄스, 옥포
의장,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, 공원 기공식을 축
인 공원이 완공되면 거제면 스포츠파크와 연계, 전지
1동 얼쑤 한마음 사물놀이 등 모두 11개 팀이
하했다.
훈련장 사용 및 각종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
실력을 겨뤘다. 이날 대회에서 40대~70대까지
거제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여가생활 공간을 제
꾀할 방침이다.
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돼 절제 있는 동작과 팀
공, 시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성하는 둔
또 다양한 체육활동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돼 시민들
워크로 멋진 공연을 펼친 옥포2동 댄스스포츠
덕가족생활체육공원은 둔덕면 하둔리 646번지 일원
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. 우수상은 장평동 풍
26,197㎡의 부지에 총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2014년
공원 조성과 함께 검토하고 있는 염생식물원, 풋살
물교실팀, 장려상은 옥포1동 모두사랑 통기타
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.
경기장, 친환경 산책공원까지 조성되면 명실상부한 가
팀이 각각 차지했다.
이 공원에는 국제규격의 축구장과 테니스장, 야외체
족생활체육공원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.
체납정보 원 클릭 시스템
지역특화 우수시책 선정
영어마을 외국인 자선바자회‘GOOD’
거제시의 체납정보 원 클릭 시스템이 정부합
동평가 지역특화분야 시범 평가에서 우수시책
으로 선정됐다.
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
에서 수행하는 국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실적
평가를 통한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
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
2001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. 이번 평가는 행
정안전부, 보건복지부, 기획재정부, 농림수산식
품부, 문화체육관광부, 환경부 등 24개 부처 소
관 9개 분야, 38개 시책에 대해 올해 3월부터
거제시 영어마을이 지난 10월 13일 영어마을 운동
교육의 장에서는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기부물품
다섯 달 동안 온라인 공개 평가시스템(VPS), 현
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외국인 자선바자회
을 직접 팔아 한국인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
지 검증, 시·도별 교차검증 등 엄정한 절차에 따
를 가졌다.
직접 대화를 하기도 했다.
라 이뤄졌다. 경남도는 3위를 차지했다.
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자선 바자회는
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놀이체험과 외국인 자
올해 처음 실시한 지역특화분야 시범 평가에
영어마을 주관으로 거제시에 살고 있는 내국인과 외
원봉사자들이 각 국가별 체험부스를 운영해 그 나라
서는 거제시의 일반행정 분야인 ‘체납정보 원클
국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
의 문화와 관광지를 안내하고, 각 나라에 대해 질문하
릭 시스템 구축’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행정안
련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이 기부한 물품을 외국인 자
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.
전부 장관 표창과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.
원봉사자가 직접 팔아 수익금 전액을 복지단체에 기부
시 관계자는 “영어마을 자선 바자회가 외국인과 직
시 관계자는 “이 같은 결과는 세외수입 등 체납
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.
접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 및내·외국인이 함
해소를 위한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로,
이날 바자회는 남녀노소, 내국인, 외국인 구분 없이
께 화합하며 즐기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아가길 바란
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좋은 평
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
다”고 말했다.
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었다.
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‘첫 삽’
“열심히 배웠더니 상까지 받았어요”
자치센터
둔덕면
거제시는 주민자치센터가 문을 연지 9주년을
맞아 지난 10월 10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
서 ‘제1회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
대회’를 가졌다.
이날 행사는 19개 면·동에서 300여 명의 주
민이 참여,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
뽐냈다. 남부면 주민자치센터의 웰빙댄스 경연
권민호 거제시장과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 등이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.
을 시작으로 거제면 소리마실풍물, 아주동 언
젠 청춘 웰빙댄스, 사등면 한마음 풍물단, 옥포
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 조성 공사 기공식이 지난 10
력단련시설, 어린이종합놀이시설, 파고라 등 편의시설
1동 모두사랑 통기타, 옥포2동 댄스스포츠, 장
월 10일 공사 현장에서 열렸다.
과 주차장, 관리동, 화장실 등이 들어선다.
목면 풍물단, 고현동 몽돌이 몽순이 실버건강
이날 기공식에 권민호 거제시장, 황종명 거제시의회
2004년부터 추진된 둔덕면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
댄스, 장평동 풍물교실, 상문동 라틴댄스, 옥포
의장,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, 공원 기공식을 축
인 공원이 완공되면 거제면 스포츠파크와 연계, 전지
1동 얼쑤 한마음 사물놀이 등 모두 11개 팀이
하했다.
훈련장 사용 및 각종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
실력을 겨뤘다. 이날 대회에서 40대~70대까지
거제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여가생활 공간을 제
꾀할 방침이다.
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돼 절제 있는 동작과 팀
공, 시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성하는 둔
또 다양한 체육활동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돼 시민들
워크로 멋진 공연을 펼친 옥포2동 댄스스포츠
덕가족생활체육공원은 둔덕면 하둔리 646번지 일원
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. 우수상은 장평동 풍
26,197㎡의 부지에 총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2014년
공원 조성과 함께 검토하고 있는 염생식물원, 풋살
물교실팀, 장려상은 옥포1동 모두사랑 통기타
12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.
경기장, 친환경 산책공원까지 조성되면 명실상부한 가
팀이 각각 차지했다.
이 공원에는 국제규격의 축구장과 테니스장, 야외체
족생활체육공원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.
체납정보 원 클릭 시스템
지역특화 우수시책 선정
영어마을 외국인 자선바자회‘GOOD’
거제시의 체납정보 원 클릭 시스템이 정부합
동평가 지역특화분야 시범 평가에서 우수시책
으로 선정됐다.
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
에서 수행하는 국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실적
평가를 통한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
기 위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
2001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. 이번 평가는 행
정안전부, 보건복지부, 기획재정부, 농림수산식
품부, 문화체육관광부, 환경부 등 24개 부처 소
관 9개 분야, 38개 시책에 대해 올해 3월부터
거제시 영어마을이 지난 10월 13일 영어마을 운동
교육의 장에서는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기부물품
다섯 달 동안 온라인 공개 평가시스템(VPS), 현
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외국인 자선바자회
을 직접 팔아 한국인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
지 검증, 시·도별 교차검증 등 엄정한 절차에 따
를 가졌다.
직접 대화를 하기도 했다.
라 이뤄졌다. 경남도는 3위를 차지했다.
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자선 바자회는
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놀이체험과 외국인 자
올해 처음 실시한 지역특화분야 시범 평가에
영어마을 주관으로 거제시에 살고 있는 내국인과 외
원봉사자들이 각 국가별 체험부스를 운영해 그 나라
서는 거제시의 일반행정 분야인 ‘체납정보 원클
국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
의 문화와 관광지를 안내하고, 각 나라에 대해 질문하
릭 시스템 구축’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돼 행정안
련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이 기부한 물품을 외국인 자
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.
전부 장관 표창과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.
원봉사자가 직접 팔아 수익금 전액을 복지단체에 기부
시 관계자는 “영어마을 자선 바자회가 외국인과 직
시 관계자는 “이 같은 결과는 세외수입 등 체납
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.
접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 및내·외국인이 함
해소를 위한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로,
이날 바자회는 남녀노소, 내국인, 외국인 구분 없이
께 화합하며 즐기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아가길 바란
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좋은 평
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
다”고 말했다.
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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